'버섯은 불로장생의 묘약'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1/06 버섯은 불로장생(不老長生)의 묘약?
버섯정보/보도자료 2009/11/06 14:05

버섯은 불로장생(不老長生)의 묘약?

먹으면서 지키는 건강

오래 전부터 버섯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여러 가지 한방 처방과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약으로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버섯이 가지는 기능성은 매우 많은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버섯의 항종양성 다당체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구름버섯에서는 크레스틴이, 표고에서는 렌티난, 치마버섯에서는 쉬조필란이, 잎새버섯에서는 그리포란이 분리 정제되어 종양억제제(制癌劑)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와 같이 분리 정제된 물질의 약효시험 외에도 버섯 전체를 음식으로 먹었을 경우 항암작용에 관한 연구가 있어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은 표고버섯과 잎새버섯을 각각 사료에 섞어 먹였을 경우 실험용 마우스에 이식한 암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가를 관찰한 실험 결과로 대조구의 마우스에서 적출한 암세포에 비해 표고버섯을 먹인 마우스에서는 표고버섯 혼합 비율에 따라 종양조직이 작아진 것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표는 버섯을 먹었을 때 3가지 암에 대해서 생명 연장 효과를 본 것으로 Meth-A Fibrosarcoma에 대해서는 잎새버섯을, Lewis Lung Carinoma에 대해서는 표고버섯을 먹인 마우스에서 생명 연장 효과가 좋았다. 비슷한 결과로 우리가 평소에 많이 먹고 있는 느타리, 팽이, 양송이, 맛버섯 등에서도 생명 연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림 1. 버섯 섭식에 의한 암 억제효과(Sarcoma 180/ICR 마우스)

표 1. 버섯 섭식에 의한 각종 암에 걸린 마우스의 생명 연장 효과

암의 종류

사료의 종류*

평균생존 일수

연장효과(%)

Meth-A Fibrosarcoma

대조구

11.42

0.0

표고섭식

12.0

5.1

잎새버섯섭식

16.5

44.5

B-16 Melanoma

대조구

15.1

0.0

표고섭식

14.8

-1.9

잎새버섯섭식

14.5

-4.0

Lewis Lung Carinoma

대조구

27.4

0.0

표고섭식

34.7

26.8

* 마우스 사료에 각각의 버섯을 20% 첨가, 대조구는 사료만 투여(자료출처: 일본버섯 연구소 등)

버섯을 섭취함으로 하여 나타나는 효과는 화학요법과 같이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버섯을 섭취하면 체내의 면역계를 부활 증강시켜 암의 발생과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이러한 면역력 증강이란 바이러스 등의 감염 초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터페론의 생산을 촉진하고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이물질을 배제하는 마크로파지의 식세포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종양괴사인자(腫瘍壞死因子)라고 부르는 물질생산을 촉진하는 등 항종양에 관여하는 수많은 요인의 상승효과로 알려져 있다.

버섯을 먹으므로 해서 몸에 좋은 또 다른 효과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혈압강하 작용 등이 있고 또 칼륨 흡수에 중요한 비티민 D 등도 함유하고 있고 섬유질도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칼로리도 낮아 웰빙식품으로 큰 매력이 있다.

된장, 간장, 곡주, 빵, 치즈 등... 우리의 식생활에는 곰팡이가 깊이 관여하고 있어 이 균을 적극적으로 먹거리에 이용하고자하는 개념으로 ‘食菌’이 일본의 균학자인 이마제키 선생에 의해 제창된 바 있다.

生藥의 王...菌類

복령은 소나무의 뿌리에 균핵을 형성하는 균류로 이 균핵의 외피를 벗겨 건조시킨 것이 한약으로 사용되는 생약(生藥) ‘복령(茯笭)’이다.

표고버섯이나 송이버섯과는 달리 복령은 갓과 대로 이루어지는 자실체를 형성하지 않고 우리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균핵’ 즉 균덩이 이다. 이 균핵은 균사로 만들어지는 적~흑갈색의 외피와 균사가 변화하여 흰색의 점성이 있는 과립체(顆粒體)로 구성된 부정형(不定形)의 덩어리로, 그 크기는 사람의 주먹만한 것에서부터 어린아이 머리 크기 정도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발견되지만 때로는 10kg이 넘는 것도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복령은 한방약의 원전(原典)이라 불리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기재되어 예부터 작약(芍藥), 감초(甘草), 인삼(人蔘)등의 생약과 함께 한방약의 중요한 생약으로써 이용되어져 왔다. 그 생리작용으로는 이뇨(利尿), 항위궤양(抗胃潰瘍), 혈당강하(血糖降下), 혈액응고억제(血液凝固抑制), 면역부활작용(免疫賦活作用)등이 보고되어 있다.

복령은 한반도,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오스트리아에 분포하며 동양에서는 예부터 한방약에 이용되어 왔지만, 미국에서는 ‘인디안 빵’이라 칭해, 원주민이 식재료로 했다는 기록도 있다.

복령은 다른 버섯과는 달리 소나무 뿌리에 형성하여 땅속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우선 끝부분이 뾰족한 금속 꼬챙이를 자른 소나무 그루터기 부근에 찔러 지하에 있는 균핵이 이 금속 꼬챙이에 찔리면 균핵은 점성이 있기 때문에 금속 꼬챙이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

있는 힘을 다하여 빼면 꼬챙이 끝부분에 균핵의 백색의 과립체를 확인할 수 있고 동시에 균류 특유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균핵의 존재를 알 수 있으며, 그곳을 파서 균핵을 채취할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을 「복령찌르기」라 칭하는데, 지금은 이러한 기술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 따라서 최근에는 포장재배법이 확립되어 인공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재배연구를 거듭하여 느타리나 팽이버섯과 같은 시설재배에 의해 우량하며 품질이 균일한 복령을 안정 공급 할 수 있는 체계 확립이 기대하고 있다.

영지의 효능

영지(靈芝, 不老草)를 모르는 독자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약용버섯을 널리 보급한 것이 아마도 이 버섯이 아닌가 싶다. 필자가 버섯 공부를 시작한 것도 영지와의 만남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영지는 활엽수의 부후균(腐朽菌)으로 장마 때부터 고온기에 걸쳐 입목(立木)이나 자른 그루터기에 발생한다. 건조하면 오랫동안 버섯의 원형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불로초, 일본이름으로는 만년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이러한 이름은 불로장생과도 관련이 있는 듯 하지만...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약재료를 기재한 책인 「神農本草經」에는 약을 上藥, 中藥, 下藥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상약은 먹어서 부작용이 없고 원기를 붇돋아 주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영지를 상약으로 분류하고 있고 영지는 그 색에 따라 「적지(赤芝)」, 「흑지(黑芝)」, 「청지(靑芝)」, 「백지(白芝)」, 「황지(黃芝)」, 「자지(紫芝)」등 6가지가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명조말기(明朝末期)의 「본초원시(本草原始)」(1573~1615년)에는 「六芝俱主祥瑞. 王者仁慈則芝草生. 故芝日」이라 기재되어 있는데 지(芝)는 버섯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지는 6가지 색의 버섯으로 나타나고, 길조를 상징하며, 당시의 최고 권력자가 선정(善政)을 펼쳤을 때 나타난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그래서 고대 중국에서는 영지가 발견되면 대사면을 시행할 정도였고 현재도 축제 때에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나라(奈良)시대의 「일본서기(日本書記)」에 사이와이타께(サイワイタケ)라 기재되어 있어 이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 것을 반증한다. 고대일본에서는 이 버섯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일생일대의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었고 특히 겹으로 자란 것은 운수를 의미하여 혼례 때에는 천년의 인연을 축하했던 극상품으로 귀중하게 여겼다.

영지의 여러 가지 약효는 예로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고, 불치병의 특효약으로 민간요법에서는 변치 않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포기 했는데 영지 추출물을 계속 마셔 기적적으로 쾌차했다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도 많이 들린 적도 있었다.

일반적으로는 암을 치료하는 버섯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듯 하나, 최근에는 고혈압병 당뇨병, 간염과 만성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영지를 다린 엑기스를 즐겨 마시고 있으며 병의 회복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정확한 약리 작용은 아직 해명되고 있지 않다.

당뇨병과 간염은 현대사회의 포식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그 발병율이 높아진 것으로 영지 효능의 해명이 되어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소망이다. 영지는 의약품으로 취급되어지지 않고, 건강식품 범주에 속해 있다.

한편, 영지는 같은 종균이라 하더라도 온도, 광선, 습도, 탄산가스 농도 등의 환경조건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버섯의 형태, 광택, 육질, 쓴맛이 미묘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 역시 정확한 약리 작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버섯으로 뇌가 다시 젊어진다(?)

사람의 뇌에는 막대한 수의 세포가 있지만 성인 이후 뇌세포는 파괴되어가는 한편 재생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기억이 나빠져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은 사람의 노화현상(老化現象)인 것이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전화번호를 자주 잊어버리게 된 것도 뇌세포가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대로 점점 더 기억력이 저하되어 결국에는 치매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다.

기억을 좋게 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면 편안히 노령을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기억력을 증가시키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특별한 수행이나 훈련을 할 수도 없고 그 효과도 알 수 없다.

먹어서 기억력을 되돌릴 수 있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노루궁뎅이버섯에서 신경성장 인자 합성유도 촉진작용(神經成長因子誘導促進作用), 즉 뇌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몇 종류 발견되었다.

그들 성분이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노루궁뎅이버섯을 많이 먹으면 뇌가 젊어지는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동북아시아에 넓게 분포하는 식용버섯의 하나로 졸참나무, 떡갈나무, 너도밤나무, 잣나무 등의 활엽수의 입목(立木)이나 고목에 발생하고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버섯은 갓이 없으며 전체 모양은 계란형(卵形)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1~5cm의 무수한 바늘을 늘어뜨리는 모양을 하고 있다. 버섯의 육질은 부드러운 스폰지 모양으로 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버섯모양이 원숭이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후두(猴頭 monkey head mushroom)라 부르고 고급 식재료의 하나로 사용하며, 한약재로서도 귀하게 여기고 있다.

이 노루궁뎅이버섯이 인간의 뇌에 작용하여 젊게 해준다면 21세기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꼭 필요한 버섯으로 생각되고 먹어서 건강을 지키는 버섯의 후보군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1. 水野卓, 河合正允 편저. 1992. きのこの化學と生化學. 學會出版センタ-.

2. 日本林業技術協會 편집. 1997. きのこの100不思議. 東京書籍.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9/11/06 14:05 2009/11/06 14:05
※본 자료의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koreamsr.co.kr/trackback/84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