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를 채집할 때 독초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위해서는 줄기를 잘라보면 독초는 일반적으로
걸죽한 액즙이 나오는데, 그 액즙을 연한 피부(겨드랑이, 목, 허벅지, 사타구니, 팔꿈치 안쪽 등)에
발라 보면 독초일 경우 살갗에 반응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심하게 가렵거나 따갑고 통증이 있으며, 피부 밖으로 포진, 종기와 비슷한 것이 돋아나게 됩니다.
살갗에 반응이 없을 때는 혀끝에 발라 보면 독초일 경우 혀끝을 톡 쏘거나 매우 민감한 반응이 옵니다.
또는 아리한 맛, 화끈거림, 고약한 냄새, 또는 입 속이 헤질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즙액을 삼키지 말고 뱉은 후 즉시 맑은 물로 씻어냅니다.
그리고 단맛이 나더라도 단맛 속에 아린 맛이 느껴지는 것은 독이 있는 약초이므로 한의원이나 한약방 등
전문가에게 상담 후에 복용해야 합니다.
▲독초 잎이나 줄기, 뿌리에 중독되었을때
- 생 칡부터 즙을 내어 한 번에 200cc 정도씩 여러 번 마십니다.
- 생강즙이나 까맣게 태운 보리 가루를 물에 끊여 마십니다.
- 미음 한 사발에 볶은 소금을 밥숟가락으로 3술 정도(죽염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 넣어서 먹습니다.
- 계란 노른자를 한 번에 15개 정도 먹습니다.
▲독초 잎, 열매 등을 먹고 중독되었을 때의 해독법
-찔레 열매나 장미 열매를 한 홉의 물에 달여 마시는데 물 한 되에 넣어 반 되가 되도록 달여 단번에 마시면
설사를 한 후에 곧 해독됩니다. 또, 감초, 생강을 등분하여 물에 달여 수시로 마십니다.
▲다음 조치는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버섯정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