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임신한 예비맘입니다.





쌍둥이를 임신한 예비맘입니다.


쌍둥이를 임신한 예비맘입니다.

처음엔 체한줄 알고, 손따고 사이다먹고.. 근데, 임산부라 할수있는게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새벽까지 뒹굴면서 아픔을 호소하다, 분당 차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너무 아파서 정말이지.. 죽는줄 알았어요..


근데, 병원에서는.. 임산부이기때문에,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고..

의사가 말하기를 짐작하건데, 단태아가 아니라 쌍둥이라 자궁이 커지면서

위를 압박하여, 위액이 역류하는것 같다고..

그러케만 말하고, 별다른 조치없이 3일을 입원했었나봐요..


그리고, 전 마취도 없이 내시경까지 했어요..

임산부라 정확한 진단없이는.. 겔포스 같은것도 못준다고 해서.. 참나..

정말이지 아파 죽겠다는데도, 아무런 조치없었거든요.


내시경하고, 역류성식도염이란 진단이 나오고 나서..

병원에서는 갤포스하고, 혈액에 맞는 주사 (위액을 중화시키는약)를 줬는데..

그래도 차도가 전혀없어서.. 병실바닥에서 통곡하고 울었답니다.


울고있는 절 보고.. 남편이 뛰어나가면서.. 약사온다고..

에공.. 전 종합병원에 있었는데도..아무런약을 안주는데..무슨약을 사오나..

하도 아파서, 정신이 오락가락.. 울구불고.. 침대에서 뒹굴고..

정말..고통이 이루 말할수가없었죠.


그날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였는데..

남편이 수원 화서역까지 가서, 문 닫은 가게에 전화해서, 노루궁뎅이버섯액상을 사온거예요.

남편은 사와서, 한잔 먹으라고 아주 쪼그만컵에 담아 주더라구요..

아파죽겠다고 짜증내고.. 안먹을려고 그랬는데.. 귀한거라고 먹으라고 계쏙그래서..먹었죠.

그날 저녁엔, 다 토하고..

새벽녁에 한전 더 먹고.. 또 토하고..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한잔먹었는데.. 음.. 그때부터 상태가 좀 호전된거 같았어요.

우선 병원에서는 산모라, 별것 해주는게 없었기때문에, 비싼 입원비의 압박에 퇴원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남편이 시키는대로, 아침공복에 한잔, 저녁에 자기전 한잔.. 그리고

그외 식사후 3시간후에 잠자기 등.. 여러가지 식생활을 고쳐나갔죠..

신기하게도.. 그날저녁에 잠을 잘 잤어요.. 잠들기전에, 또 고통스러울까봐 얼마나 겁먹고 무서웠는지..

근데, 너무 너무 신기하게, 그날 잠 잘자고.. 일주일정도 푹 자고..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없이 지냈네요..


며칠전 쌍둥이엄마들 카페에서 저랑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예비맘이 있길래..

제가 효과봤다고 소개까지 시켜줬지요 ㅋㅋ

근데, 저 두병먹고 지금 다 떨어진상태라.. 안먹은지 3일되었거든요..

오늘 점심때쯤.. 또 명치끝이 아프면서.. 증상이 나오는거 같았어요.

병원에서 의사가.. 애기를 낳기전까지는.. 애들이 위를 압박하기 때문에..계쏙 증상이 있을꺼랬는데..

안아프다고 방심한거죠.. ㅠ.ㅠ.


남편이 내일부터 다시 먹어야 한다고 그러네요..

임산부라 별다른 약도 못쓰고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냈었는데.. 노루궁뎅이버섯액상을 먹고,

정말 안아파서 얼마나 조았는지 몰라요.. 후기같은거, 남한테 소개하는거.. 이런거 잘 안하는데 ㅋㅋ

제가 효과보고, 역류성식도염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니깐.. 주변사람들께 소개하게 되네요..^^


꾸준히 먹으면서, 식생활 바꾸고.. 우리 쌍둥이들 튼튼하고 건강하게 출산해야겠어요~

그럼^^ 노루궁뎅이버섯 많이 많이 파세요~

네이버노루궁뎅이버섯 카페

2011/01/03 14:30 2011/01/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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